‘나혼자산다’ 한혜연, 간헐적 단식 중 과일칩 먹방 “단식하던 걸 까먹었다”

한혜연이 간헐적 단식 중 과일칩을 먹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6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출연해 솔로 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한혜연은 아침에 일어나 밥 대신 차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했다.

한혜연은 인터뷰를 통해 “아침은 주로 안 먹는다. 건강하게 살아보겠다고 간헐적 단식을 시작한 지 좀 됐다. 3주 정도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혜연은 차를 마시다가 갑자기 말린 과일칩을 꺼내 먹었다. 이를 보던 무지개 회원들은 “간헐적 단식 중이라고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한혜연은 “간헐적 단식을 하던 것을 잠깐 까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연은 뒤늦게 당황하며 과일칩을 정리했고, 이어 “이건 제가 먹는 게 아니다. 다른 애가 먹는 거다”라고 변명을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에 성훈은 “무슨 말인지 이해한다”며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