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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운수권' 배분 디데이, 4시간 PT 후 구간별 선정사 발표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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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하늘길을 오갈 수 있는 항공사를 선정하는 '중국 운수권' 배분이 오늘(2일) 이뤄집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항공교통심의원회를 열고 항공업계에 중국 운수권을 배분한다고 밝혔습니다.

운수권 배분을 위한 프리젠테이션이 오전 10시부터 4시간동안 진행되며 이후 심사를 거쳐 구간별 선정사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중국 노선은 다른 노선 대비 영업이익에 최대 2배에 이를 만큼 수익성이 높아 '황금 노선'으로 꼽힙니다.

기존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중국 노선을 대부분 과점해왔지만 올해부터 경쟁 심사를 통해 선정하기로 하면서 저비용항공사(LCC)에도 기회가 열렸습니다.



김주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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