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전성기재단, 시니어음악가 데뷔 프로젝트 '2019 꿈의 무대' 개최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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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의 공익재단인라이나전성기재단은 2일 서울 종로구청 인근 라이나생명사옥에서 시니어 음악가들의 데뷔 프로젝트인 ‘2019 꿈의 무대’ 첫공연을 열었다.
오는 10월말까지 매주 목요일 24개 팀이 출연해 클래식, 요들송, 통기타, 국악, 그룹사운드 등의 경연을 펼쳐 선정된 8팀이 연말에 드림콘서트를 갖게 된다.
30대부터 60대 부부 20쌍으로 구성된 ‘서울싱잉커플즈’가 이날 첫 무대를 펼쳤다. 꿈의 무대는 2013년 설립된 라이나전성기재단의 시니어(노년층)지원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