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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리포트] (주)디피코 송신근 대표 “강원도 일자리형 초소형 전기화물차 생산”

우체국, 마트 등 골목 배송 많은 곳 활용도 높아

머니투데이방송 신효재 기자life@mtn.co.kr2019/05/02 15:41

(사진=신효재 기자)(주)디피코 송신근 대표

지난달 30일 횡성 우천산업클러스터에 ㈜디피코가 생산공장 착수식을 가진 가운데 친환경 초소형 전기화물차를 선보였다.

이번 초소형전기화물차 공장 이전을 하는 ㈜디피코 송신근 대표와 인터뷰를 통해 강원도 일자리형 전기차 생산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다음은 송신근 대표와의 일문일답

-㈜디피코 회사에 대한 소개
▶주)디피코는 일본, 미국 등 전세계 자동차 회사에 20여년간 자동차 설계 엔지니어링을 수출해왔다.

자동차 설계 엔지니어링 및 생산라인 자동화 설비 제조를 해왔다.

전기차 제조로는 전동 스쿠터, 저상 전기버스 초소형 전기화물차 등을 개발했다.

현재 저상전기버스는 강릉에서 5대가 시범운행을 하고 있다.

특히 중국과 완성차의 모델 디자인부터 설계, 제조, 품질관리까지 진행한바 있어 차에 대해서는 자신이 있다.

이번 출시할 모델은 그동안 ㈜디피코가 다양한 자동차를 설계해온 경험을 살려 한국 시장에 적합하도록 개발한 것이다.


-이번 출시하는 모델 설명
▶횡성 이모빌리티클러스터에서 생산하게 되는 초소형 전기화물차는 단거리 배송 전용으로 한 0.35톤 초소형화물차이며 모델명은 HMT101다.

이번 출시되는 모델은 우체국이나 마트, 백화점, AS기사 등이 사용하기 편하도록 슬라이딩 도어방식으로 좁은 골목에서도 승, 하차가 편하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운전자가 잠시라도 쉴 수 있도록 운전석의 공간배려를 했으며 안전을 위해 정문 충돌에도 견딜 수 있도록 에어백도 넣었다.

또 고속 충전과 완속 충전이 가능하도록 했다. 급속충전은 한 시간이면 가능하며 가정용인 완속 충전은 3시간30분이면 충전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친환경이기에 전기차에 대한 시장은 더욱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자동차 판금 부문 대한민국의 명장의 명예를 걸고 준비하고 있다.
(사진=디피코)강원도 횡성 이모빌리티 클러스터에서 생산될 초소형 전기화물차


-강원도형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은.
▶올해 연말까지 인증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 하고 10월까지는 공장을 완공하려고 한다.

생산은 10월말이면 바로 시작할 계획이다.하루 아침에 준비한 것이 아니라 오랫동안 준비해왔다.

자동차 완성을 위해서는 엔지니어링도 있어야 하지만 자동차 하나하나의 부품도 필요하다.

이에 관련 업체들과 조합을 조직해 함께 진행한다.

현재 25개 업체가 논의 중 이며 최종 70~8개 업체가 조합원으로 가입할 예정이다.

횡성 이모빌리티 클러스터에는 우리가 첫 번째로 이전하지만 이후 하나씩 이전해 10여개 업체가 이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일자리도 확대 될 것으로 보인다.

당장 올해 연말에는 15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되며 이후 200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 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자리는 모두 지역민들로 구성하게 되며 기술진은 30~40명이 이전한다.


(사진=디피코)강원도 횡성 이모빌리티 클러스터에서 생산될 초소형 전기화물차


-앞으로의 계획은?
▶현재 한국전기상용차융합협동조합의 대표이기도 하다.

협동조합을 통해 자동차 관련 업체들이 역할을 분담해 진행한다면 횡성 이모빌리티클러스터 조성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주)디피코는 차를 만들기 위한 교육 매뉴얼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어느 곳이나 언제나 교육과 생산이 가능하다.

이 장점을 충분히 살린다면 우리나라 전기차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디피코)강원도 횡성 이모빌리티 클러스터에서 생산될 초소형 전기화물차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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