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전주국제영화제 참석 ‘과감한 드레스로 시선 집중’
백승기 기자
배우 이혜리(혜리)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과감한 드레스로 시선을 끌었다.
혜리는 2일 오후 전북 전주시 고사동 전주돔에서 열린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혜리는 영화 '뎀프시롤(가제)'의 정혁기 감독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혜리는 한쪽 어깨가 드러난 꽃무늬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혜리는 물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뎀프시롤’은 배우 엄태구, 혜리, 김희원, 최준영이 출연하는 영화로, 과거의 실수로 무기력한 현재를 살아가던 전직 프로복서 ‘병구’가 펀치드렁크 진단을 받은 뒤 ‘판소리 복싱’이라는 엉뚱하고 이상한 자신만의 복싱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 생에 가장 무모한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2019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