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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정다경, 결승전 1라운드 ‘사랑의 신호등’ 열창 ‘교통 경찰로 변신!’

백승기 기자


미스트롯 정다경이 사랑의 신호등으로 결승전 1라운드 시작을 알렸다.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은 결승전 1라운드 작곡가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정다경은 이단옆차기의 ‘사랑의 신호등’으로 무대를 꾸몄다. 신나는 댄스곡과 함께 화려한 댄스까지 선보인 정다경은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마스터 이무송은 “처음 듣는 노래지만 친숙함이 강점이다. 이 노래 대박 날 것 같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가장 여유와 자신감이 있는 참가자로 생각한다. 고음을 장점이라고 생각해 많이 보여줬었는데 (이번 공연은)목소리와 퍼포먼스까지 예뻐서 미스트롯에 호명이 되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정다경의 마스터 점수는 625점을 받았다. 마스터 점수의 총점은 700점이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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