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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정미애, ‘라밤바’로 중독성 넘치는 무대! ‘아름다운 밤이에요’

백승기 기자


미스트롯 정미애가 ‘라밤바’로 중독성 넘치는 무대를 꾸몄다.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은 결승전 1라운드 작곡가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정미애는 용감한형제의 ‘라밤바’로 무대를 꾸몄다. 용감한형제는 “댄스곡이지만 슬픈 느낌으로 불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미애는 “춤과 노래를 저 혼자 하는 무대는 처음이다. 무대에서 죽어보자란 마음으로 무대를 만들어보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무대에 오른 정미애는 수줍은 댄스와 함께 ‘라밤바’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마스터 우현은 “시원한 가창력에 속이 후련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웨이브가 살짝 아쉬웠다”고 말했다.

조영수는 “까르보나라와 이 곡이 음원차트 순위에 있을 것 같다. 본인이 가창력으로 승부하던 창법에서 탈피해 진짜 아이돌의 음색으로 불러줘서 단점이 없었다”며 “실력에 노력이 합쳐지면 최강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았다”고 극찬했다.

마스터 점수 총점은 642점으로 1위와 단 2점차였다. 1위는 644점을 받은 김나희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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