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미스트롯 정다경, 엄마를 향한 마음 담은 ‘약손’…눈물의 열창

백승기 기자



미스트롯 정다경이 ‘약손’으로 결승전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은 결승전 2라운드 인생곡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정다경은 “엄마에게 이 무대를 오롯이 바치고 싶다”며 ‘약손’ 무대를 선보였다.

정다경은 감정을 가득 실은 목소리로 ‘약손’을 불렀다. 정다경은 무대 후반 눈물을 흘렸다. 관객들 역시 정다경의 목소리를

조영수 “눈물이 나는 와중에도 목소리가 흔들리지 않았다. 대단하다 생각했다. 가수가 무대에서 우는 게 좋은 것도 나쁜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진심이 담긴 눈물은 속일 수 없는 것이다. 오늘 무대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2라운드에서 들려준 목소리가 정다경의 목소리 같다”며 “너무 감사하고 대견하다. 한 단어로 표현을 하고 아름답고 아름답고 아름다웠다. 최고점을 줬다”고 밝혔다.

정다경은 마스터 총점으로 660점을 받았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