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김나희, ‘곡예사의 첫사랑’ 열창…장윤정 “발전상이 있다면 단연코 1등”
백승기 기자
미스트롯 김나희가 ‘곡예사의 첫사랑’으로 결승전 2라운드 미션을 꾸몄다.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은 결승전 2라운드 인생곡 미션이 펼쳐졌다.
김나희는 박경애의 ‘곡예사의 첫사랑’을 인생곡으로 꼽았다. 김나희는 “곡예사의 첫사랑 가사가 꼭 제 이야기 같았다”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김나희는 애절한 목소리로 ‘곡예사의 첫사랑’을 열창했다. 김나희는 준비한 퍼포먼스까지 완벽 소화했다.
장윤정은 “노래 실력이 또 늘었다. 발전상을 준다면 단연코 김나희가 1등이다”라고 극찬했다.
조영수는 “개그우먼인데 잘한다란 전제가 있었는데 개그우먼이라는 편견이 사라지고 이제는 너무 잘하는 가수가 됐다”고 평했다.
김나희는 마스터 총점 643점을 받았다.
(사진:TV조선 미스트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