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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민남편’ 안정환, 역시 ‘반지의 제왕’ 유상철 꺾고 달리는 차에 공 넣기 성공!

김수정 인턴기자

안정환이 또 다른 전설을 만들어냈다.

5일에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안정환과 유상철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안정환과 유상철은 시속 40km로 달리는 차 안으로 공 넣기 대결을 펼쳤다. 유상철과 안정환에게 총 30번씩 슈팅의 기회가 주어졌고, 먼저 도전한 사람은 유상철이었다.



유상철은 첫 시도임에도 불구하고 아슬아슬하게 실패를 했다. 이어진 슈팅에서도 한 끗 차이로 실패를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맞서는 안정환 역시 뒤지지 않는 실력을 보여주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계속되는 접전 승부에서 안정환은 14차 시기에서 슈팅에 성공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궁민남편’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45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궁민남편’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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