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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달 맞아 서현종 화가와 어머니 그림 전시에 '관심'

신효재 기자

(사진=신효재 기자)7일 서현종 화가가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서현종 화가의 '춘천 블루스-엄마의 꽃밭' 전시가 11일까지 춘천KBS 한국방송 로비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82세의 어머니 이영임 씨가 그린 꽃밭시리즈 10여점과 서현종 화가 그림 25점이 함께 전시돼 가족의 달을 맞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들 서 화가의 그림이 블루를 중심으로 암울함과 시릿한 감정들이 드러나는 작품이라면 어머니 이 씨의 작품은 화사하고 따뜻한 위로가 된다.

특히 이 씨는 그림을 시작한지 6개여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뛰어난 감각은 남다른 예술혼을 보여준다.

이 씨는 평상시 아들 서 화가의 그림에 대해 조언을 할 정도로 그림에 조예가 깊다.

한편 서 화가의 어머니와 함께 하는 전시는 이번 전시 외 13일~19일 춘천 복합문화공간 5NOTE에서도 이어진다.
(사진=신효재 기자) 이영임 화가와 서현종 화가의 그림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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