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달콤커피, 모로코 프랜차이즈 카페시장 진출

황윤주 기자

사진= 달콤커피

달콤커피가 모로코 프랜차이즈 카페시장에 진출한다.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는 모로코 테스토르(TESTOR)사와 달콤커피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하고,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8일 밝했다.

지성원 달콤커피 대표는 "모로코 테스토르와 MF계약을 체결하면서 대서양 연안의 항만도시 카사블랑카에 달콤커피 1호점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싱가포르 창이공항에도 벌써 4호점을 오픈하는 등 글로벌 카페 시장에서 달콤커피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달콤커피와 MF 계약을 체결한 테스토르는 모로코 1호점 론칭에 앞서 현지 근무자들에 대해 달콤커피 본사에서 2주간의 연구개발 및 직무 연수를 받고, 현지에서 4주간 인테리어 및 운영 그리고 연구개발 분야를 추가로 교육받은 뒤 개점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달콤커피는 싱가포르 4호점을 포함 말레이시아에 10호점을 운영 중이며 모로코 등 글로벌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황윤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