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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SO 가입자 수 격차 185만명… KT 점유율 31.07%

2017년 이후 격차 계속 벌어져... IPTV 가입자 비중 47% 달해

머니투데이방송 이명재 기자leemj@mtn.co.kr2019/05/09 12:00



IPTV와 케이블TV 간 가입자 수 격차가 1년 여 만에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9일 발표한 유료방송 가입자 수 및 시장점유율 산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기준 전체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총 3,249만544명으로 2018년 상반기 대비 53만명 증가했다.


앞서 2017년 11월 IPTV 가입자 수(1,422만명)가 케이블TV 이용자 수(1,409만명)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IPTV 이용자는 작년 12월 1,565만명까지 늘어난 반면 케이블TV 고객은 1,380만명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6월 IPTV, SO 가입자 수 격차는 107만명이었으며 같은 해 12월엔 185만명까지 확대됐다.


IPTV 가입자 비중은 전체 유료방송 시장의 47.37%에 달했으며 SO는 42.67%, 위성방송은 9.95%였다.


유료방송 사업자별로 보면 KT그룹 점유율이 31.07%로 2018년 상반기 대비 0.22%p 늘며 1위를 유지했다.


KT와 KT스카이라이프를 합산한 가입자 수는 24만명 증가한 1,010만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SK브로드밴드(점유율 14.32%)와 CJ헬로(12.61%)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고 LG유플러스(11.93%)와 티브로드(9.6%), 딜라이브(6.29%)가 뒤를 이었다.



이명재기자

leemj@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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