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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름, 해피투게더4 출연 소감 “예쁘게 봐주시면 더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백승기 기자



모댈 겸 배우 진아름이 해피투게더4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진아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해피투게더4 11시. 토크쇼는 처음이라 많이 서툴고 떨고 많이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시면 더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앞서 진아름은 “해피투게더4 녹화 잘 마쳤습니다. 편하게 대해주신 선배님들 너무나 감사드려요. 즐겁고 행복한 해피투게더”라며 녹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진아름은 9일 방송된 KBS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연인 남궁민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진아름은 “오빠가 직접 연출한 영화를 통해 인연이 됐다”며 “오빠가 먼저 호감을 표시했다. 남자친구가 있냐, 가족관계가 어떻게 되냐 등 사적인 것을 물어봐서 내게 호감이 있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저는 관심이 없어 부담스러웠다”며 “애프터 신청을 했고 솔직하고 순수한 모습에 마음을 열었다”고 밝혔다.

진아름은 “메신저를 통해 고백을 받았다”라며 “메시지에 답을 하지 않았다. 나중에 만나서 말하자고 했다. 장난을 치고 싶어 친한 동생으로 지내자고 했다. 그러자 남궁민이 거절할 거면 왜 만나자고 했냐고 해 장난이라고 했다”고 당시를 전했다.

이외에도 진아름은 서로의 애칭에 대해 “아기야다. 저는 허니라고 부른다"라고 남궁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진아름은 화제가 됐던 남궁민의 수상소감에 대해 “‘아름이 고맙고 사랑한다’고 했다. 눈물이 쏟아졌다”며 “옆에 언니가 있었는데 언니가 대성통곡을 하더라”라고 해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진아름 인스타그램/KBS2TV '해피투게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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