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 총재, 'BIS 정례 총재회의' 참석차 11일 출국
세계경제와 금융시장 상황 논의이유나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국제결제은행(BIS) 정례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내일(11일) 출국한다.
10일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해당기간 동안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와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에 참석한다. 이 총재는 회의에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와 금융시장 상황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BIS 이사회 일원으로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여한 뒤 15일 귀국한다.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