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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어버이날 배송 신기록 세워…하루 배송 636대 기록

황윤주 기자

사진= 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지난 1일 하루 기준 안마의자 판매대수와 매출액에서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어버이날'(8일)에는 배송 최대치마저 갈아치웠다.

바디프랜드는 ‘어버이날’이던 지난 8일 전국에서 안마의자 636대를 고객에게 배송해 종전 기록을 경신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전까지 최고 기록은 2018년 1월 31일 563대였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연중 최대 성수기인 가정의달을 맞아 효도선물 등 수요가 몰린 가운데, 하루라도 일찍 부모님께 선물을 전해드리려는 고객들을 위해 배송역량을 집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현재 바디프랜드는 업계 최대 규모인 250여명의 배송인력을 구축하고 있다. 이들은 2인 1조로 전국의 배송현장에서 고객들을 만나며 '주문 접수 후 3일 이내 배송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근로자의 날'이던 지난 1일 안마의자 판매대수 1,533대, 매출액 41억 원을 기록해 종전 최대치(1,032대, 33억 원)를 경신한 바 있다.


황윤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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