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잔나비 최정훈, 멤버들에게 “밴드 그만두고 싶을 때 버텨줘서 고마워”
김수정 인턴기자
그룹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10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잔나비 최정훈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정훈은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 섭외 전화가 하루에 100통씩 걸려오고, 난생 처음 광고도 찍었다”며 ‘나 혼자 산다’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최정훈은 과거를 회상하며 “‘슈퍼스타K’를 나갔었다. 그때는 밴드를 그만 하고 싶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이어 그는 “2-3년 했는데 수익은 전혀 없었다. 근데 비용은 계속 들어갔다. 그만두려고 했는데 (힘들 때)잘 버텨준 멤버들에게 고맙다”라고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지난 10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잔나비 최정훈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최정훈은 “‘나 혼자 산다’ 출연 이후 섭외 전화가 하루에 100통씩 걸려오고, 난생 처음 광고도 찍었다”며 ‘나 혼자 산다’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최정훈은 과거를 회상하며 “‘슈퍼스타K’를 나갔었다. 그때는 밴드를 그만 하고 싶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이어 그는 “2-3년 했는데 수익은 전혀 없었다. 근데 비용은 계속 들어갔다. 그만두려고 했는데 (힘들 때)잘 버텨준 멤버들에게 고맙다”라고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