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카더가든의 절친 강민경 등장 “네가 있어 다행이야”
김수정 인턴기자
가수 카더가든이 절친 강민경과 등장했다.
지난 11일에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절친 카더가든을 지원하기 위해 가수 강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카더가든의 일상이 공개됐다. 성격이 급한 카더가든은 양치와 세수를 동시에 마치는가 하면 15초 만에 옷을 갈아입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헤어 스타일링 역시 빠르게 마무리를 하며 외출 준비를 마쳤다. 너무 일찍 준비를 마친 탓에 카더가든은 남는 시간을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연과 스케줄을 모두 마친 카더가든은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약속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카더가든이 만난 이성 친구는 가수 강민경이었다. 한 술집에서 카더가든과 만난 강민경은 앨범 제목인 '나무'에 맞춰 고무나무를 선물해주었다.
강민경은 카더가든에 "네가 있어서 다행이다"며 "나도 노안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 편인데 위안을 받게 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지난 11일에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절친 카더가든을 지원하기 위해 가수 강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카더가든의 일상이 공개됐다. 성격이 급한 카더가든은 양치와 세수를 동시에 마치는가 하면 15초 만에 옷을 갈아입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헤어 스타일링 역시 빠르게 마무리를 하며 외출 준비를 마쳤다. 너무 일찍 준비를 마친 탓에 카더가든은 남는 시간을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연과 스케줄을 모두 마친 카더가든은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약속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카더가든이 만난 이성 친구는 가수 강민경이었다. 한 술집에서 카더가든과 만난 강민경은 앨범 제목인 '나무'에 맞춰 고무나무를 선물해주었다.
강민경은 카더가든에 "네가 있어서 다행이다"며 "나도 노안이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 편인데 위안을 받게 된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5분에 방송된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