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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귀는당나귀귀’ 심영순, “25년째 각방, 행복하다” 스튜디오 초토화

김수정 인턴기자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남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2일에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심영순 요리연구가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심영순의 자택이 공개됐다. 그런데 1층엔 남편방, 2층엔 심영순 방이 있어 이를 본 MC들은 당황했다.

이에 심영순은 “남편이 잠귀가 밝아 따로 잔다”고 말했다. 이어 심영순은 “각방 생활을 한 지 25년이나 됐다. 얼마나 행복한지”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하루 정도는 같이 자지 않느냐"는 질문에도 심영순은 "절대 아니다"고 했고, 전현무는 "이 정도면 이웃 주민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심영순은 아침부터 남편을 통해 딸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어 심영순은 “집에 좀 와라”며 “15분 후에는 오는 거냐. 30분이냐 걸리냐?”라며 딸을 재촉했다.

이를 본 현주엽은 갑 버튼을 눌렀다. 그런데 현주엽도 선수들에게 똑같은 행동을 했다는 지적을 받게 됐고, 현주엽은 당황하며 "나는 선수가 어디 있는지 아니까 그랬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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