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건나블리, 이번에는 소고기 먹방이다!
김수정 인턴기자
박주호와 나은, 건후가 한우의 매력에 푹 빠졌다.
12일에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울산 한우야시장을 찾은 박주호와 나은, 건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주호의 아들 건후와 나은이는 숨바꼭질을 했다. 나은이는 건후를 금방 찾아냈다. 건후는 찾는 것을 포기하다가 나은이가 속삭이는 소리를 듣고 단번에 찾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건후와 나은이는 플리마켓을 준비했다. 나은이는 건후가 아끼는 유아차를 단돈 2000원에 팔아버렸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아챈 건후는 유아차를 찾아다니다가 울기 시작했다. 이에 나은은 팔았던 유아차를 다시 돈을 주고 사와서 건후에게 돌려줬다.
플리마켓이 끝난 후 박주호와 나은, 건후는 야시장에 가서 한우를 먹기 시작했다. 건후는 처음 먹어본 소고기 맛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특히, 건후가 뜨거운 고기도 손으로 집어먹는 것을 보고 박주호는 “정말 잘 먹어서 기분 좋다”면서 뿌듯해 했다.
나은이도 포크로 고기를 먹으며 즐거워했다. 나은은 “살치살이 가장 맛있다”며 “다음에 또 오자”고 만족스러워했다. 그러면서 고기를 굽느라 잘 먹지 못하는 아빠에게도 고기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12일에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울산 한우야시장을 찾은 박주호와 나은, 건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주호의 아들 건후와 나은이는 숨바꼭질을 했다. 나은이는 건후를 금방 찾아냈다. 건후는 찾는 것을 포기하다가 나은이가 속삭이는 소리를 듣고 단번에 찾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건후와 나은이는 플리마켓을 준비했다. 나은이는 건후가 아끼는 유아차를 단돈 2000원에 팔아버렸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아챈 건후는 유아차를 찾아다니다가 울기 시작했다. 이에 나은은 팔았던 유아차를 다시 돈을 주고 사와서 건후에게 돌려줬다.
플리마켓이 끝난 후 박주호와 나은, 건후는 야시장에 가서 한우를 먹기 시작했다. 건후는 처음 먹어본 소고기 맛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특히, 건후가 뜨거운 고기도 손으로 집어먹는 것을 보고 박주호는 “정말 잘 먹어서 기분 좋다”면서 뿌듯해 했다.
나은이도 포크로 고기를 먹으며 즐거워했다. 나은은 “살치살이 가장 맛있다”며 “다음에 또 오자”고 만족스러워했다. 그러면서 고기를 굽느라 잘 먹지 못하는 아빠에게도 고기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