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오는 21일 '2019년 전기안전대상' 개최
전기안전분야 최대 행사…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박경민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는 21일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기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는 전기안전 분야 최대 기념식이다.
전기안전관리와 전기 재해 예방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대국민 전기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199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전기안전에 힘쓴 유공자를 비롯해 정부와 국회, 산업계에서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기안전 콘텐츠 공모전 우수작을 전시하는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박경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