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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부진 영향"…반도체 수출물가 9개월 연속 내리막


머니투데이방송 이유나 기자ynalee@mtn.co.kr2019/05/1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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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출물가가 9개월 연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4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반도체 수출물가는 지난해 8월부터 9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표적 품목인 D램의 수출물가가 9.9% 하락한 영향으로 반도체 수출물가는 5.2% 하락해 3월(-3.4%)보다 하락 폭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전월(83.09) 대비 0.5% 상승한 83.48로 집계됐습니다.

수출물가지수는 지난 2월 이후 석 달 연속 상승하고 있으며, 원·달러 환율과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수출물가가 올랐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3월 평균 1,130.72원에서 4월 1,140.95원으로 0.9% 올랐고, 두바이유는 같은 기간 배럴당 66.94달러에서 70.94달러로 상승했습니다.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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