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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기분좋은날, 청바지와 넥타이가 눈 건강을 위협한다? ‘눈 죽이는 생활습관’

백승기 기자



MBC 기분좋은날이 눈 건강을 위협하는 행동으로 차안에 둔 선글라스를 꼽았다.

1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은 눈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안과 전문의 류익희는 “선글라스는 눈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차 안에 선글라스를 보관하면 눈 건강을 해치는 행위가 된다”며 “실내 온도가 올라가 선글라스 변형을 유발한다. 또 자외선 코팅 막에 흠집이 생길 수 있다. 휴대용 케이스에 보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안경점에서 선글라스의 자외선 차단을 정기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알만 정기적으로 갈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경희 한의사는 “꽉 조이는 청바지, 여성들이 입는 보정 속옷 등은 몸의 혈액 순환을 방해해 안압에 영향을 준다”며 “허리보다 목을 조이는 습관이 더 위험하다. 남성의 경우 넥타이, 여성의 경우 초크라는 장신구는 눈으로 가는 경동맥을 압박해 안압 상승을 유발한다”고 밝혔다.

(사진:MBC 기분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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