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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줄기세포 GMP센터 준공…"2020년 제품 출시 목표"

박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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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은 오늘(15일)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을 위해 GMP 공장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스템바이오텍 임직원 및 박승원 광명시장,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 등 내외빈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강스템바이오텍에 따르면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 공장은 총 사업비 약 200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11월 착공해 6개월 만에 완공됐습니다.

회사는 이번에 설립된 GMP 공장을 통해 연간 최대 3만 6,000 바이알의 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는 현재 국내 줄기세포 치료제 생산 공장으로는 가장 큰 규모입니다.

강스템은 현재 국내 임상3상 마무리 단계에 있는 아토피피부염 치료제(퓨어스템 AD주)의 품목허가 시점으로 예상되는 2020년 말에 맞춰 본격적인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태화 강스템바이오텍 대표이사 : 이번 GMP 준공을 계기로 저희가 향후 시판 예정인 아토피피부염 치료제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대량생산을 통해서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성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박미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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