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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개혁 하겠다"…정부, 제약산업에 스킨십

소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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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제약산업에 규제개혁을 약속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획재정부는 오늘(15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관에서 바이오헬스 혁신 민관 공동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민관 공동 간담회는 바이오헬스산업의 중·장기 혁신성장 동력을 높이기 위해 산업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정부 부처는 혁신의 주체인 기업, 조력자 정부가 긴밀히 협력한다면 바이오헬스가 기간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저력이 충분하다며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성윤모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바이오헬스케어 신규창업은 2000여개로, 지난해 벤처 캐피탈 25%가 바이오 쪽에 투자했을 정도고 관심이 매우 높습니다. 바이오 관련 기업이 생산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해소를 위해 생산장비·생산인력 양성 등을 뒷받침 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소재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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