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보험판매' 혁신금융 서비스 8건 추가 지정
김이슬 기자
<권대영 금융위 금융혁신기획단장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혁신금융서비스 주요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 |
인공지능(AI)을 통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가 이르면 올 하반기 도입됩니다.
금융위원회는 AI 보험상품 판매와 보험사의 건강 측정 기기 제공, 통신료 납부정보를 이용한 신용평가 등 8건의 혁신금융 서비스를 추가로 지정했습니다.
금융위는 하반기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개발·판매 가이드라인을 개정해 보험사가 건강측정 기기를 직접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입디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금융샌드박스법 시행 후 혁신금융 서비스는 모두 26건으로 늘어났습니다.
김이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