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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횡성문화관 부지·건물, 일반입찰 공고 실시

16일부터 27일까지 전자입찰방식(온비드)
신효재 기자



횡성군은 옛 횡성문화관 부지 및 건물을 16일부터 27일까지 전자입찰방식(온비드)을 통해 일반입찰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각방법은 일반입찰(최고가 낙찰방식)로 매각대상은 연면적 2520㎡(지하1층, 지상3층) 규모의 옛 횡성문화관 건물과 읍하리 191-1번지 일대 토지 총 3045㎡이며 최저입찰가액은 약 38억 7000만 원으로 책정됐다.

옛 횡성문화관은 종합안정등급 D등급 판정을 받아 2017년도 5월 폐관했다.

지난 3월 열린 제283회 횡성군의회 임시회에서 건물을 철거하지 않고 매각하는 것으로 의회의 승인을 받아 금번 매각을 실시하게 됐다.

최정인 세무회계과장은 “낙찰자가 선정되면 문화관 건물 및 부지를 조속히 매각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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