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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바버샵 운영으로 연 매출 10억 올려! ‘바버 뜻은?’

백승기 기자



‘서민갑부‘에서 바버샵 운영으로 서민갑부가 된 한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는 바버샵을 운영 중인 강동한 대표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바버샵은 헤어스타일이 완성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편안히 쉴 수 있어 고객 만족이 높다. 강 대표는 하루에 7명 정도 커트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커트 외에도 얼굴에 맞는 수염 모양과 길이를 관리해준다.

강 대표는 남다른 실력으로 국제 바버 대회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서울 내 본점과 직영점을 운영, 수시로 오고가며 손님들 응대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헤어디자이너로 일을 시작한 강 대표는 남성을 위한 헤어스타일샵을 공부하기 위해 해외의 바버샵을 찾아다니며 기술을 배웠다. 그는 서양인에게 맞춰진 기술을 한국인에게 적용할 수 있도록 연구했다.

이후 강 씨는 바버샵을 차렸고, SNS 등을 통해 바버샵을 알린 끝에 현재 두 곳의 바버샵과 아카데미까지 운영하는 연 매출 10억 원을 자랑하는 청년갑부가 됐다.

한편 바버(Barber)는 이발사를 뜻한다. 바버샵(Barber shop)은 이발소다.

(사진: 채널A ‘서민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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