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정부, 2개월 연속 '경기 부진' 진단…"수출 5개월째 감소"

염현석 기자

thumbnailstart


정부가 우리 경제에 대해 2개월 연속 실물지표 흐름이 부진하다고 진단했습니다.

지난 달(4월) '긍정적 모멘텀'에서 '부진'으로 우려 수위를 높인 이후 이번 달에도 높아진 수준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 5월호'를 통해 "우리 경제는 예상보다 빠른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와 반도체 업황 부진 등 하방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다"며 "광공업 생산, 설비투자, 수출 등 주요 실물지표 흐름이 부진한 모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수출의 경우 시장 예상보다 빠른 반도체 가격 조정과 중국 등 세계경제 둔화 영향으로 2018년 12월 이후 5개월 연속 하향세가 지소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염현석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