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귀는당나귀귀“ 타이거JK♥윤미래, 13년만의 웨딩 ”여기가 천국“
김수정 인턴기자
타이거JK과 윤미래가 뮤직비디오 촬영 겸 리마인드 웨딩을 올렸다.
19일에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하는 타이거JK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이거JK는 재정 압박으로 인해 처음부터 원했던 호텔을 선택하지는 못했지만 차석책으로 분위기 있는 곳을 선택했다.
또한, 타이거JK는 촬영에 필요한 속옷도 직접 구매하기로 하는 등 최대한 지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다음날, 타이거JK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오두막을 찾았다.
타이거 JK는 노래에 대해 설명하며 “곡을 만들 때 신용카드 연체 메일이 왔다. 내 음악 욕심에 가족을 힘들게 한 건 아닌가 싶어서 고민이 많았다. 그렇게 잠이 든 사이에 윤미래가 완성한 곡이다. 내가 힘든 걸 알고 윤미래가 완성한 곡이기에 소중하고 중요한 곡이다. 뮤직비디오로 꼭 만들고 싶다”고 강한 제작 의지를 보였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새하얀 원피스를 입은 윤미래를 보고 타이거JK는 감탄했다.
타이거JK는 “드레스를 자주 입지 않는 편이라서 반했다. 장난 아니었다. 천국에 있는 것 같았다”며 윤미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19일에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하는 타이거JK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이거JK는 재정 압박으로 인해 처음부터 원했던 호텔을 선택하지는 못했지만 차석책으로 분위기 있는 곳을 선택했다.
또한, 타이거JK는 촬영에 필요한 속옷도 직접 구매하기로 하는 등 최대한 지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
다음날, 타이거JK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오두막을 찾았다.
타이거 JK는 노래에 대해 설명하며 “곡을 만들 때 신용카드 연체 메일이 왔다. 내 음악 욕심에 가족을 힘들게 한 건 아닌가 싶어서 고민이 많았다. 그렇게 잠이 든 사이에 윤미래가 완성한 곡이다. 내가 힘든 걸 알고 윤미래가 완성한 곡이기에 소중하고 중요한 곡이다. 뮤직비디오로 꼭 만들고 싶다”고 강한 제작 의지를 보였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됐다. 새하얀 원피스를 입은 윤미래를 보고 타이거JK는 감탄했다.
타이거JK는 “드레스를 자주 입지 않는 편이라서 반했다. 장난 아니었다. 천국에 있는 것 같았다”며 윤미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