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집사부일체’ 정두홍 사부 등장 “체계적인 액션 양성소는 전 세계 여기 한 곳”

김수정 인턴기자

이병헌이 극찬한 영화배우이자 무술감독 정두홍이 사부로 등장했다.

19일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새로운 사부를 만나기 위해 헤이리 마을을 찾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새로운 사부와 만나기에 앞서 힌트 요정으로 이병헌과 통화를 했다. 이병헌은 전화통화에서 "쌍둥이 같은 형제다"며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면서 닮아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할리우드에 진출하신 분이다"고 설명을 해 멤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이병헌은 “몸이 약하거나 체력이 달리는 사람은 이번 회차에서 빠지는 게 좋을 거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병헌의 쌍둥이 같은 형제인 새로운 사부는 액션 대부이자 무술감독인 정두홍이었다.

정두홍은 "할리우드가 액션의 대세지만 체계적인 전문 양성소는 없다"며 "전 세계에서 여기 한 곳뿐이다"라며 액션스쿨에 대한 자부실을 드러냈다.

정두홍은 액션스쿨에서는 매년 6개월 동안 무료로 강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두홍은 "내가 하늘나라로 가더라도 남아 있는 후배들이 무료로 진행을 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