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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별도 앱' 출시…투트랙 플랫폼으로 금융 서비스 확대


머니투데이방송 박수연 기자tout@mtn.co.kr2019/05/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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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범 2주년을 맞은 카카오페이가 이달 별도 앱을 출시하며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힙니다. 기존 앱과 별도 앱 두가지 버전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 박수연 기자입니다.

기자>
카카오페이 사용자는 앞으로 카카오톡 앱과 카카오페이 별도 앱을 동시에 쓸 수 있게 됩니다.

기존에는 카카오톡 안에서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했습니다.

[류영준 /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 둘의 기능은 동일하고요. 사용자에 따라 추가 선택에서 사용하면 됩니다. 두가지 서비스를 같은 수준에서 더 좋은 사용자 경험을 드리고자 진화시켜나갈 예정입니다.]

플랫폼을 투트랙으로 진행하면서 새 금융 서비스도 새롭게 추가했습니다.

기존 결제·송금·투자 등에서 나아가 영수증, 신용카드 결제, 배송, 보험 등으로 영역을 대폭 넓혔습니다.

QR코드·바코드 기반의 오프라인 결제에 신용카드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고 금융 데이터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통합조회 서비스도 이달 출시됩니다.

카카오페이 플랫폼에서 비교해서 선택할 수 있는 실생활 중심의 보험 서비스도 연내 내놓을 예정입니다.

카카오페이의 지난해 거래액은 20조원. 올해 1분기는 거래액 10조원을 돌파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류영준 / 카카오페이 대표이사: 카카오페이는 작년까지 페이먼트 중심의 플랫폼을 키워왔다면 올해부터 금융을 중심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요. 올해는 투자 뿐 아니라 보험, 이외의 다양한 편의영역까지 진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투자 상품 출시 이후 다양한 사업 모델을 확보하며 재무 여건이 나아지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출범 2년만에 2,800만명을 확보한 대형 플랫폼으로 성장해온 가운데 생활금융플랫폼 입지를 굳혀나가겠다는 목표입니다.



박수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박수연기자

tout@mtn.co.kr

정보과학부 박수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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