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에쿼티파트너스,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650만주 블록딜
정희영 기자
JP모건 계열 사모투자펀드(PEF) 원에쿼티파트너스(ONE EQUITY PARTNERS)가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을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로 처분한다.
원에쿼티파트너스가 블록딜을 통해 투자금 회수에 나서는 것은 두번째다.
21일 투자은행(IB) 및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원에쿼티파트너스는 전날 장 마감 후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 650만주를 매각하기 위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에 나섰다.
수요예측 할인율은 전날 종가인 6만5100원 대비 5.1%~8%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할인율을 적용한 매각 규모는 최대 4,200억 규모다.
원에쿼티파트너스는 지난해 9월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 440만주를 블록딜로 매각해 약 4,000억원의 자금을 회수했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원에쿼티파트너스가 블록딜을 통해 투자금 회수에 나서는 것은 두번째다.
21일 투자은행(IB) 및 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원에쿼티파트너스는 전날 장 마감 후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 650만주를 매각하기 위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에 나섰다.
수요예측 할인율은 전날 종가인 6만5100원 대비 5.1%~8%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할인율을 적용한 매각 규모는 최대 4,200억 규모다.
원에쿼티파트너스는 지난해 9월 셀트리온헬스케어 주식 440만주를 블록딜로 매각해 약 4,000억원의 자금을 회수했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