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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부배당 1.4조…작년보다 20% 줄여 경제활력 투자

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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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정부 출자기관들의 올해 배당 총액을 1조4,382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보다는 3,679억원, 20.4% 감소한 규모입니다.

이는 출자기관의 경제활력 투자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1조5천억원 규모의 배당금을 조정했기 때문입니다.

배당을 가장 많이 한 곳은 인천국제공항공사로 3,755억원을 배당했으며, 한국토지주택공사 3,325억원, 중소기업은행 3,325억원, 한국산업은행 1,449억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석유공사 등 12개 기관은 당기순손실 발생으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공사 등 5개 기관은 이월결손 보전을 위해 배당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재경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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