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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2만2천여 명 방문...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22일 특공·23일 1순위

김지향

오피스텔 22~24일 청약... 분양 홈페이지에서 신청



동대구역 앞에 대구 최초로 선보이는 미세먼지 저감 특화단지,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가 지난 1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오픈 당일,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 모델하우스에는 아침부터 길게 늘어선 방문객들로 혼잡을 이뤘고, 오픈 3일 동안 2만2천여 명에 이르는 방문객이 운집해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의 뜨거운 분양 열기를 짐작케 했다. 분양상담 창구에는 연일 청약 및 계약에 관한 상담을 받으려는 고객들로 인해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였고, 내부에 마련된 모형도, 스마트기술 전시관 및 아파트․오피스텔 유니트를 꼼꼼히 살려보려는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대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에어샤워부스 체험관이 모델하우스 내에 설치되어, 에어샤워부스를 직접 체험하기 위한 고객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면서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동구 봉무동에서 방문한 이모씨(46)는 “동대구역 위치는 두말할 것도 없이 좋고, 조금 더 큰 평형으로 집을 넓혀볼까 해서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 101㎡ 타입을 관심있게 봤는데 내부 구조도 잘 빠진 것 같고, 구석구석 스마트시스템이나 자재 같은 게 신경 쓴 느낌이라 너무 마음에 든다”며 “23일에 잊지않고 청약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성구 지산동에서 방문한 김모씨(30)는 “오피스텔이 기대이상”이라며 “방 3개에 드레스룸, 화장실까지 2개라 웬만한 59㎡ 아파트보다 훨씬 낫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는 1호선 동대구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통해 KTX, SRT, 고속버스 등을 한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다 엑스코선(가칭)이 계획되어 있어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의 교통환경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신세계백화점이 도보거리에 자리하고 있어 생활만족도가 높고, 인근에 현대시티아울렛, 이마트 만촌점, 파티마병원 등이 위치해 생활은 더욱 풍성해진다. 벤처밸리, 검찰청과 법원 등 법조타운이 밀집한 동대구로를 통해 수성구 생활인프라도 보다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는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1차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금융혜택으로 수요자들의 금전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며, 중도금 대출 전 전매가 가능한 안심전매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7층, 6개동 전용면적 △84㎡, △101㎡ 아파트 445세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50실로 구성되는 동대구역 더샵 센터시티는, 22일 아파트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오피스텔은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청약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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