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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각 계열사 '사회적 가치' 측정해 경영평가에 50% 반영한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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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주요 계열사의 사회적 가치를 매년 측정하고, 이를 지표화해 경영평가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SK그룹은 오늘(21일) 서울 종로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각 계열사에 사회적 가치 측정 시스템을 구축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SK그룹은 매년 각 계열사의 사회적 가치 측정 결과를 공개하고, 대표이사(CEO) 실적은 물론 임직원의 승진, 인센티브에 반영되는 경영 핵심평가지표(KPI)에 50% 반영할 계획입니다.

사회적 가치 측정에는 고용이나 배당, 친환경 제품 생산, 지배구조 개선 등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적용되며 각 계열사별로 70여 개 수식을 만들어 수치화할 예정입니다.



김주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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