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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식 개최…은탑훈장 등 47점 포상

김상배 에쓰오일 부장, 은탑산업훈장 수훈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 "안전은 불편한 것 아닌 최소한의 투자"

머니투데이방송 박경민 기자pkm@mtn.co.kr2019/05/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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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늘(2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9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전기안전대상은 전기안전을 통해 국민안전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안전문화의 확산과 실천을 다짐하는 전기안전분야 최대 행사입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김상배 에쓰오일 부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롯데물산이 대통령 단체표창을 받는 등 모두 47개 정부포상과 표창 등이 주어졌습니다.

21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 김상배 부장은 국내 최초로 초고압(345kV) 지중선로를 도입, 지중 송전선로 이중화(154kV) 등 사업장 전기안전과 전원공급 안전성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습니다.

산업포장은 전기안전 전문서적 발간과 전기화재 조사 활동, 전기안전 홍보 등 전기재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이플러스에너지화재연구소 김만건 대표와 전기신문사 이홍우 부사장에게 돌아갔습니다.

롯데물산은 국내 최고층 건물의 안정적 전원공급을 위한 최첨단 전기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전기안전 선진화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대통령 단체표창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국가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최근 화재사고가 잇따르는 ESS 등 신재생에너지 안전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태양광발전과 전기저장장치(ESS)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안전에도 소홀하지 않겠습니다. 관련 전담 조직 확대를 통해 신속한 초기대응은 물론 ESS 실증설비 구축, 시설안전관리 기술 기준 개발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안전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정부와 각계의 노력에도 생활 속 작은 무관심으로 크고 작은 재난이 반복되고 있다"며 "안전은 불편한 것이 아니라 나와 내 공동체를 위한 최소한의 투자라는 인식이 확산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달 정부가 발표한 화재안전 특별대책을 언급하며 "참사를 막기 위한 전기안전관리법이 조속히 제정돼 우리 국민의 안전이 한 단계 더 향상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박경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박경민기자

pkm@mtn.co.kr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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