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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트램 2024년에나 달린다는데…신도시 여전히 '교통지옥'


머니투데이방송 김현이 기자aoa@mtn.co.kr2019/05/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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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근교에 개발된 신도시는 서울 출퇴근을 위해 철도나 도로 같은 교통대책이 필수죠. 새 교통수단 이용자인 신도시 입주민들은 이미 아파트 분양가에 '교통 부담금'을 함께 냈지만, 아직까지 교통수단이 확충되지 않은 곳이 많아 주민들 원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현이 기자입니다.

기자>
시민 10여만명의 보금자리로 개발된 2기 신도시 위례.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철도 4개 노선, 도로 10개 노선 등이 계획되면서 입주민들은 분양 당시 1인당 1,400만원이 넘는 교통 부담금을 냈습니다.

개발 11년이 지났지만 이 중 철도 노선은 단 한 곳도 착공되지 못했습니다.

그간 민자 방식으로 추진했던 위례 트램은 사업성 부족으로 결국 공공사업으로 전환됐습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 : 1,800억에서 2,000억 정도로 예상하고 있어요. 예상은 2024년 시운전 목표로 하고 있고요.]

2기 신도시 입주민들은 많게는 인당 2,000만원까지 교통 부담금을 냈지만, 곳곳에서 이런 지체 현상이 나타나면서 불만은 커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도시철도 사업이 지자체간 갈등으로 지연되는 경우가 많고, 사업 기간이 길어질수록 사업비는 늘어난다고 지적합니다.

[인프라 정책 전문가 : 전체적으로 국가 SOC 교통투자 예산은 줄고 있습니다. 근데 수요는 여기저기서 많이 요구하고 있잖아요.거기서부터 엇박자가 나는 거죠.]

3기 신도시는 이런 지연 현상을 최소화하고자 교통대책을 2년 빨리 수립하고 교통 부담금은 기존 2배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지만,

3기 신도시 조성 사업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입주민들이 전보다 높아진 부담금을 내고도 교통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김현이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김현이기자

aoa@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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