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e-종목] 테라젠이텍스,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발표에 상승세
정희영 기자
테라젠이텍스가 최대 100만명 규모의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소식에 상승세다.
22일 오후 2시30분 테라젠이텍스의 주가는 전날보다 9.23% 오른 9,340원을 기록중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전략 발표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특히 100만명 규모의 유전체 정보와 건강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을 최우선 정책으로 강조하면서 테라젠이텍스 등 유전체 분석 업체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테라젠이텍스는 유전체 기반의 진단 및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빅데이터 분야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국내 바이오 기업 최초로 '암 치료를 위한 생체 데이터 제공 분야'에서 특허를 취득하는 등 현재 바이오 빅데이터 분야에서만 2건의 특허를 보유,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
또 현재 암 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한 진단 및 조직 분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약 개발 및 바이오 마커 발굴 등에 나서고 있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22일 오후 2시30분 테라젠이텍스의 주가는 전날보다 9.23% 오른 9,340원을 기록중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전략 발표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특히 100만명 규모의 유전체 정보와 건강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을 최우선 정책으로 강조하면서 테라젠이텍스 등 유전체 분석 업체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테라젠이텍스는 유전체 기반의 진단 및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빅데이터 분야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국내 바이오 기업 최초로 '암 치료를 위한 생체 데이터 제공 분야'에서 특허를 취득하는 등 현재 바이오 빅데이터 분야에서만 2건의 특허를 보유,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다.
또 현재 암 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한 진단 및 조직 분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신약 개발 및 바이오 마커 발굴 등에 나서고 있다.
정희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