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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 저지방 우리소, 육우 즐기세요"

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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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소인 육우를 더 알리고, 소비를 끌어올리기 위한 자리가 열렸습니다.

올해 창립 5주년을 맞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늘(2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육우 산업 육성 방안을 밝혔습니다.

육우는 고기 생산을 목적으로 기르는 얼룩소 수소로, 전국 2,500여 농가에서 국민이 사먹는 소고기의 30% 가까이 공급하는 축종입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올해 '육우데이'와 육우인증점을 확대하고, 육우 사양지침서 등을 마련하며 육우 신뢰성을 높여갈 계획입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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