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과천자이', 과천 역대 최다 1순위 청약접수 기록
1순위 평균경쟁률 11.5대1 기록김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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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건설> |
GS건설이 공급하는 '과천자이' 아파트가 과천 지역 역대 최다 1순위 청약 기록을 세웠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2~23일 이 단지 1순위 당해지역과 기타지역 청약 접수 결과 일반분양 676가구 모집에 총 7,781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1.5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99㎡B타입에서 나왔다. 7가구 모집에 360건이 접수돼 경쟁률이 51.4대 1에 달했다.
이 단지는 지난 21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총 107가구 모집에 585명이 청약해 과천지역 특별공급 역대 최고 경쟁률인 5.5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오는 3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과천자이는 전체 2,099가구 최고 35층 27개동으로 조성되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783가구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52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김현이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