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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세계 보양식 선보여

유찬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건강과 맛,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세계 각국의 보양 메뉴를 선보인다.

19층에 위치한 라 따블(La Table) 레스토랑에서 매일 런치·디너 뷔페에 각국의 보양 메뉴를 한가지씩 추가해 제공한다.

우리나라 보양식으로는 신선한 닭고기와 해산물을 곁들인 해신탕과 도가니탕, 추어탕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중국의 보양식으로 해삼과 돼지고기를 함께 요리한 해삼주스와 인도의 탄두리 치킨, 태국의 똠얌꿍 등 우리에게도 낯익은 요리들을 차려낸다.

스페인식 야채 수프인 가스파초(gazpacho), 쌀요리인 파에야(paella), 프랑스식 소고기 스튜인 포토푀(pot-au-feu) 등 조금 생소하지만 각 나라에서 예부터 전해 내려온 다양한 보양 음식을 내놓을 예정이다.

가격은 런치 3만 8,000원, 디너 5만 5,000원이다.(부가세 포함)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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