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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가 곧 가치!’… 3기 교산신도시 후광효과 누리는 지식산업센터 ‘더 프론트 미사’ 분양

[하남미사지구 차세대 지식산업센터 ‘더 프론트 미사’ 투시도]
김지향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주택 가격이 하락하고 거래절벽 현상이 이어가고 있지만, 3기 신도시 개발이 진행 중인 곳은 후광효과에 투자 수요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수년이 지나야 공급이 이뤄질 3기 신도시를 직접 공략하기보다 주변 지역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눈에 띈다.

가장 대표적인 곳으로는 경기도 하남시를 꼽을 수 있다. 지난해 3기 신도시로 지정된 하남 교산지구에 주택공급 물량이 늘어나면서 인근 지역에 위치한 미사강변도시도 덩달아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강남권과 인접한 입지에 녹지가 풍부한 주거환경, 한강 생활권을 누릴 수 있어 ‘강남 대체 주거지’로 주목받은 곳이기도 하다.

여기에 이곳은 삼성엔지니어링복합단지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강동첨단업무단지 등도 가까워 수도권 동부의 첨단클러스터의 역할이 기대되는 곳이라는 평가도 받는다. 뿐만 아니라, 스타필드 하남, 이마트, 코스트코, 이케아(예정) 등도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인프라가 뛰어나다.

이 외에도 3기 교산신도시는 지하철 3호선 연장이 계획돼 있고, 자족용지 약 92만㎡ 규모에 스타트업 지원허브, 청년창업주택 등을 배치해 첨단IT기업을 유지할 계획으로 미사강변도시 내 지식산업센터 역시 후광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경기 미사강변도시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섹션오피스에 공유오피스의 기능적 장점을 결합한 지식산업센터 ‘더 프론트 미사’가 분양을 앞둬 화제다.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자족 14-2, 14-3BL에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식산업센터(섹션오피스), 상업시설, 기숙사를 분양할 예정이다.

‘더 프론트 미사’는 기존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설계 전부터 사전 검토한 이후에 업무효율성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더 라운지(The Lounge)’, ‘더 프론트 비즈센터(The Front Biz Center)’, ‘더 컨벤션(The Convention)’, ‘더 키친(The Kitchen) 등의 다양한 ‘오픈 플랫폼’ 공간도 함께 준공한다.

지상 1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The Lounge)’의 경우 10m 층고의 호텔식 접견 공간을 설치하고, 내부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오픈 플랫폼 핵심 공간인 2층 ‘더 프론트 비즈센터’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이곳은 대기업 사옥에서 볼 수 있는 최고급 접견공간과 입주사 전용 앱과 웹 예약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이용가능 한 2인~30인 크기의 공용 회의실을 마련하고 개별 입주기업이 갖추기 어려운 고성능 OA 기기도 함께 들여놓을 계획이다.

이어 지상 3층에는 약 50명이 입실 가능한 대규모 회의, 세미나, 컨벤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더 컨벤션‘과 공용 취사 및 다이닝 공간인 ’더 키친‘을 조성한다. 특히 내부 엘리베이터가 바로 연결되는 옥상 휴게공간 ’더 가든(The Garden)’과 연계해 입주기업 간 네트워크 파티나 가든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상업시설의 경우 전 호실 3면 코너 배치로 노출면을 극대화했고, 에스컬레이터 2개소를 적용해 유동인구의 접근이 용이할 전망이며, 레트로(Re-tro)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뉴트로(New-tro) 디자인 컨셉을 적용해 트렌디한 MD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다.

입주기업 임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는 기숙사의 경우 원룸 형태로 중대형 아파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워크인클로셋을 마련하는 등 풍부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미니멀리즘’을 구현했다. 또한, 입주자 전용 휘트니스 센터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더 프론트 미사’는 교통호재도 풍부하다. 오는 6월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 풍산역, 덕풍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상일IC가 인접해 자가운전 시 서울 강남과 잠실을 20~30분내 이동이 가능하며, 오는 2025년 완공 예정인 서울~세종 고속도로 진입도 편리하다.

한편, ‘더 프론트 미사’ 홍보관은 하남시 풍산동 황산사거리 인근 ‘미사 하우스디엘타워’ 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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