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하숙’ 마늘요정 배정남 “손이 근질근질하다. 마늘 안 까니까”
김수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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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았던 ‘스페인 하숙’의 열흘간 운영이 모두 끝났다.
지난 24일에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알베르게 운영을 끝내고 한국에 돌아온 뒤, 지리산 둘레길에서 만난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 배정남은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며 지난 열흘간의 숙박 운영기를 추억했다.
둘레길을 따라 오르며 한옥 민박집으로 향하던 중 세 사람은 마늘 밭을 발견했다. 마늘 밭을 가장 반가워한 사람은 배정남이었다.
배정남은 “손이 근질근질하다. 마늘 안 까니까”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배정남은 알베르게에서 주방 보조로 활약하며 마늘과 양파 등 각종 음식재료 손질을 담당했었다.
한편, tvN ‘스페인 하숙’ 후속으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 피오가 출연하는 ‘강식당 2’가 오는 31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tvN ‘스페인 하숙’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지난 24일에 방송된 tvN ‘스페인 하숙’에서는 알베르게 운영을 끝내고 한국에 돌아온 뒤, 지리산 둘레길에서 만난 차승원, 유해진, 배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과 유해진, 배정남은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며 지난 열흘간의 숙박 운영기를 추억했다.
둘레길을 따라 오르며 한옥 민박집으로 향하던 중 세 사람은 마늘 밭을 발견했다. 마늘 밭을 가장 반가워한 사람은 배정남이었다.
배정남은 “손이 근질근질하다. 마늘 안 까니까”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배정남은 알베르게에서 주방 보조로 활약하며 마늘과 양파 등 각종 음식재료 손질을 담당했었다.
한편, tvN ‘스페인 하숙’ 후속으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 피오가 출연하는 ‘강식당 2’가 오는 31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tvN ‘스페인 하숙’ 방송 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