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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김하경, 기태영에 설렘 폭발 “작가님 여자 맞죠”

김수정 인턴기자

김하경이 기태영에게 설렘을 느꼈자.

26일에 방송된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묘한 기류를 형성하는 김하경과 기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태영은 김하경의 글을 칭찬했다. 기태영은 김하경에게 “설렁탕집 여자들 도입부 이대로 진행하면 될 것 같다. 훌륭하다”고 말했다. 김하경이 “감사하다”고 말하자 기태영은 “데려다주겠다”고 말했다.



기태영은 김하경을 집에 데려다 주기 위해 나섰고, 차 안에서 기태영은 “왜 말이 없냐”며 김하경에게 말을 걸었다.

당황한 김하경은 “저 말 되게 많다”면서 “근데 왜 편집장님은 매번 집에 안 가시냐. 집에 아무도 없냐”고 물었다. 이에 기태영은 정색하며 “내 이야기 궁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설렁탕집에 도착했고 기태영은 설렁탕집을 바라보며 “강미혜 작가 소설 속 무대”라고 말했다.

이에 김하경은 “편집장님 이야기 궁금해 안 할테니까 내리세요”라며 설렁탕 집에 데리고 들어갔다.

이어 김하경은 설렁탕을 차려주며 “오늘 아무것도 안 드시지 않았냐. 커피만 드셨다”면서 밥을 챙겨줬다.

한편, 김하경은 기태영에 대해 점점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됐다.

남태부가 “편집장 좋아하냐”라고 질문하며 질투하자 김하경은 갑자기 딸꾹질을 하는가 하면, 기태영과 대화 중에 “작가님 여자 맞죠”라며 미소를 짓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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