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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이동휘, ‘극한직업’ 동료들과 가족 같은 사이 “똘똘 뭉쳤다”

백승기 기자



철파엠 이동휘가 영화 ‘극한직업’ 동료들과 가족 같은 사이라고 밝혔다.

27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어떤 의뢰인’ 이동휘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이동휘에게 “류승룡이 팬들과 ‘어떤 의뢰인’을 단체 관람했다”며 “극한직업 다섯 명과 매일 같이 다니고 사진도 찍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이동휘는 “가족같은 사이다. 영화의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사이에서 똘똘 뭉쳤다”고 밝혔다.

또 이동휘는 “극한직업 촬영 전 황정민 선배 공연을 단체 관람했다”며 “그 이후로 계속 공연도 같이 다니고 서로에게 힘이 된다”고 설명했다.

‘극한직업’은 지난 1월 천 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로, 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공명, 이동휘가 출연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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