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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형 태양광 복지마을 모델’ 주민 설명회 개최

3월부터 여주형 태양광 복지마을 구축 진행
신효재 기자

(사진=여주시)

여주시는 주민참여형 태양광 사업을 통한 에너지 복지사업을 추구하기 위해 3월부터 여주형 태양광 복지마을 구축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한 연구용역에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해 결과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28일 오후 2시에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사)경기시민연구소 울림’과 ‘(사)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에서 공동으로 주관한다. 재생에너지 기본 개념과 사업 전망을 살피고 여주형 태양광 복지마을을 ‘주민주도형’과 ‘민관협치형’으로 나눠 주민이 이해하기 쉽게 접근할 예정이다.

특히 여주 마을 태양광, 여주 태양광 농부(영농형) 등 여주지역에 친근한 사업방식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기회이므로 주민 참여가 절실히 요구된다고 여주시는 덧붙였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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