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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조기상환 확률 높인 ELS·DLS 8종 모집

허윤영 기자

NH투자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5종, 기타파생결합증권(DLS) 3종 등 총 8종의 파생결합증권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하는 상품 중 ELS 18111호와 DLS 3747호는 1차 조기상환조건을 85%로 낮춰 조기상환 확률을 높인 상품이다. 특히 DLS 3747호는 원금손실조건을 45%로 낮춰 상대적으로 안정성을 강화한 상품이다.

ELS 18111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 니케이225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6,12,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3%(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5.3%(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DLS 3747호는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최근월 선물(WTI), 북해산 브렌트유 최근월 선물(Brent),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 이상인 경우 연 8.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8.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8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청약은 NH투자증권 전 영업점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허윤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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