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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상승 영향'···5월 제조업 업황지수 소폭 개선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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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상승으로 수출여건이 개선되고 휴대폰 수요가 늘면서 제조업 업황BSI가 4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5월 제조업 업황BSI가 전월대비 1포인트 상승한 76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BSI는 기업이 인식하는 경기 상황을 나타내며, BSI가 100 미만이면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BSI 상승은 환율 상승에 따른 수출개선과 휴대폰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원‥달러 환율은 지난달말 1168.2원에서 설문종료일인 21일(1194원)까지 26.8원 올랐습니다.

다음달 업황전망BSI는 2포인트 내린 75를 기록했고, 부동산업 등의 하락으로 5월 비제조업 업황BSI는 3포인트 하락한 71을 기록했습니다.


이유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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