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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0월쯤 미 환율조작 관찰대상국서 제외될 듯

이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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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10월쯤 우리나라를 환율조작 관찰대상국에서 제외할 전망입니다.

미국 재무부는 '주요 교역상대국의 환율정책 보고서'을 발표하면서 우리나라를 관찰대상국으로 유지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우리나라가 10월 환율보고서에서도 심층분석대상국 3개 요건 중 1개만 해당되면 관찰대상국에서 제외할 것을 명시했습니다.

대미 무역흑자 200억달러 초과, GDP대비 경상흑자 2% 초과, 6개월 이상 GDP대비 달러순매수 2% 초과 등 3가지 요건 중에서 우리나라는 경상흑자만 GDP대비 4.7%로 심층분석대상국 요건에 해당하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환율조작국은 지정하지 않았으며 관찰대상국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 독일, 일본, 아일랜드 등 9개 국가를 지정했습니다.





이재경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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